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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2월4주차 원예프로그램
원장님이 "어제도 만나고 오늘도 만나고 내일도 만나자"고 말씀하신다. 우영헌어르신들이 나눠드린 간식을 아주 맛있게 드시고 계십니다. 오늘의 주제는 초록색으로 가슴이 확 열리고, 평안하며, 생명으로 표현되고 있다. 여자어르신이 꽃에 대한 노래중에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열창하고 계십니다. 원장님이 빨강 남촌꽃을 설명하시면서 당뇨에 좋고 사람에게 유익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원장님이 꽃을 가리키면서 홍콩야자와 팝콘사랑초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고 어르신들이 신기해하면서 꽃을 쳐다보고 계십니다. 4월에 되면 어르신들과 함께 밖에 나가서 피어있는 꽃을 관찰하고 관리하자고 하십니다. 원예프로그램을 마치고 나서 우영헌 어르신들이 박수를 치면서 좋아라 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