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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2월3주차 타악기 / 노래
 오후 프로그램은 생활의 활력이 넘치는 타악기 프로그램입니다.  우영헌어르신들은 트로트를 아주 좋아하셔서 '찔레꽃'을 따라 부르시면서 악기연주를 해주셨습니다.  우영헌요양원 어르신들과 좋아하는 음악에 대해 이야기해보면서 공감대를 형성해나가고, 음악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악기를 직접 만져보고 두드리고 연주하시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음악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흥겨움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였습니다.  타악기/노래는 근력의 강화와 소근육운동, 신체 유연성 증진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여자어르신이 패트병을 흔드시면서 옛날노래를 신나게 부르시고 남자어르신들은 진지하게 타악기로 반주를 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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